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온 공국 (문단 편집) === 생산력의 열세 === 정말 이것이 패배의 원인이었는지에 대해서는 논쟁이 결론나지 않았다. 일단, 지온의 국력이 열세였다는 시각이 지배적이기는 하다. 연방이 지온에 비해 국가의 체급 자체가 압도적으로 거대했기 때문이다. 이는 공식 설정에서도 어느 정도는 반영된 내용이다. 기렌 자비는 작중 연설에서 "지온의 국력은 연방의 '''30분의 1'''"이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단, 이에 대한 반론 또한 만만치 않다. 분명 연방의 생산력은 우월했지만 전쟁 중 연방은 그 생산 기반을 활용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는 것이다. 연방은 전쟁 초반부터 지온의 [[루움 전역|어마어마한 공세]]와 대학살[* 브리티시 작전으로 사망한 지구의 인구만 해도 연방 인구의 절반에 육박하는 약 '''30억''' 이상이다.][* 현재의 세계로 대입해본다면 인도(14.6억) + 중국(14억) + 미국(3억) 인구가 모두 사망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참고로 이 세나라는 2022년 현재 세계 인구수 1, 2, 3위 순이다.]로 잔존 병력과 인구를 크게 상실했었다. 게다가 중반까지도 지구의 생산 시설과 농토 등은 지온에 점령당한 상태였다. 그렇기 때문에 연방이 물량으로 밀어붙이기는 커녕 생산력을 회복하는 것도 전쟁 후반부에나 가능했다. 팬층에서 수십년간의 논쟁에도 불구하고 결론이 나지 않았고 공식 설정에서 제대로 된 대답도 없다. 결국 나무위키에서도 논쟁 자체는 사라지고 논쟁이 지속되는 이유만 서술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1년전쟁 생산력 논쟁]] 문서를 보고 참고할 수 있다. 그러나 '''지온군에는 생산력 차이말고도 산재한 문제가 넘쳐났다.'''[* 위에서 서술된 내용과 같이 애시당초 대의명분이라는 것도 약했을 뿐아니라 같은 콜로니까지 덩달아 끔살한 죄과가 있으니 이것도 문제라면 문제일 것이다.] 후기 우주세기 외전작인 건담 NT 의 홍보를 위해 선라이즈에서 인터넷으로 공개한 "졸탄님의 3분으로 정리하는 우주세기" [[https://youtu.be/VRlBtWYxBRQ|#.]] [[https://youtu.be/QSLszBEBxCs|번역]] 영상에서도 일단 일년전쟁 지온 패배를 경제력의 차이로 설명하고 있다. 우주세기 세계관에 존재하는 졸탄이 하는 말이든, 선라이즈의 공식 설정이든, 어느쪽이든간에 의미를 둘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